회장 송경훈
부회장 임정현
조선대학교 제38대 미술대학 ‘등빛’ 학생회 학생회장 송경훈, 부학생회장 임정현입니다. 먼저, 미술대학 학우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한 표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덕분에 미술대학의 1년을 이끌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38대 미술대학 학생회 ‘등빛’의 슬로건은 <세상을 비추는 등빛, 1000 학우와 함께하는>입니다. '등빛'이라는 이름은 등대의 형태와 기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어둠 속에서 안전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상징합니다. 이는 학생회가 학우들을 지원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의미합니다. 또한, 빛은 아이디어를 상징하며, 미술대학의 창의성과 영감을 나타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등대의 상징성과 학생회의 비전을 결합하여 '등빛'이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년간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미술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나누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미술대학 학우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